닌텐도 스위치 : 태고의 달인 Nintendo Switch 버전

태고의 달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할인을 하고 있어
64,800원짜리를 8,800원에 판다고 ?
사야겠지 ?

태고의 달인은 예전에 시내 오락실에서 처음 접했던 기억이 나 
펌프나 이지투디제이 같은 리듬게임은 잘 안했지만 태고는 몇번씩 해봤거든

 
그 기억에 북 컨트롤러도 사려고 했는데...
태고의 달인 본체는 사실 북이라더니..

일단 북은 좀 더 생각해 보는걸로
버튼 플레이나 조이콘을 분리해서 허공에 대고 해도 플레이는 가능하니까!

여러가지 모드가 있는데 일단 게임설정부터
북이 없으니 버튼으로 플레이 할거니까
연주 캐릭터도 설정 가능해 치는 타이밍이 좋다는 커비로 정했다.

호빵맨도 있고 여러 노래가 많지만 첫판이니까 제일 익숙한 노래로 해봤어
"잔혹한 천사의 테제"

익숙한 노래고 뭐고 초반에 많이 얼탔지만 후반엔 감 잡았지

북.. 북이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