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야숨 오프닝에 이어 메인스토리를 진행해봤어
왕눈과 마찬가지로 사당을 깨면서 스킬을 부여 받는 튜토리얼 같은거야
물론 사당 네개 깨는 내용은 없어 그거까지 찍으면 너무 길거든
야숨의 첫 스토리나 함께 볼까 싶어서 가져왔어
시작의 대지에서 사당 네개를 클리어 하면 패러세일을 준다고 한 할아방탱이 말에 빠르게 클리어했어
슬램덩크 안선생님 마냥 허허허를 입에 달고 위풍당당하게 나타나는 할아방탱이
엄근진한 얼굴로 때가 왔다고 말하는 할아방탱이
준다는 패러세일은 안주고 또 혼자 용건만 말하고 런을 때려버림
4개의 사당이 교차하는 곳 대충 여기인듯 ?
왕눈을 했던 경험이 있으니 바로 여신상에게 생명의 그릇을 하나 받았어
근데 의미없는 짓거리였지 그냥 스태미너나 받을껄 -_-
그냥 내려 와서 얘기하자..
왕눈 트레루프가 절실히 필요한 순간이였어
자신이 하이랄의 마지막 왕이라며 밝히고 의첸을 하는
영가 ㅁ.. 아니
하이랄 최후의 왕
100년전 대재앙에 의해 멸망하고 목숨을 잃었으며 영혼만 남았다는 임페러
그리고 그때 일어나는 일을 이야기 해주는데
공주 (젤다)를 필두로 재앙 가논의 부활을 봉인하려 모였다는 영걸
하지만 실패
공주의 이름은 젤다.. 그를 지키던 기사는 바로 너야
" 해 줘 ! "
닌텐도를 사게 된 건 올 해 5월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플레이 영상들을 보고 뽕이 차올라 충동구매를 했었어요
그전까지 이 게임을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는데 게임을 하다보니 너무 재밌었던거야
근데 스토리를 모르네 ? 그리고 전작이 있었고 이 스토리가 이어 진다지 뭐야 ?
그래서 뒤늦게 플레이 하게 됐다 뭐 이런얘기야
'내가 좋아하는 거 > 닌텐도 스위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젤다 왕눈] 아포게케의 사당 공략 : 바람의 날개 (라넬 대수원) (123) | 2023.12.09 |
---|---|
[태고의 달인] 천공의 성 라퓨타 - 너를 태우고 (122) | 2023.12.08 |
닌텐도 스위치 : 태고의 달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인생의 회전목마 (131) | 2023.12.05 |
닌텐도 스위치 : The Legend of Zelda: Breath of the Wild (야숨) (133) | 2023.12.04 |
[젤다 왕눈] 가타니시시의 사당 : 울라 협곡 (121) | 2023.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