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 극] 제 4장 - 2, 만남 : 하루카를 안전한 곳으로 (닌텐도 스위치)

 

오늘은 용과 같이 : 극 4장 두 번째 시간 "하루카를 안전한 곳으로" 편입니다.
 
 
바로 출발 
 
 
"바커스로 가라" - 알았다

 
바커스로 가기 전 세레나 구석에 있는 방을 아지트로 이용 할 수 있어요
 
인벤토리 창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여길 아이템 창고로 쓸 수가 있네요
이제 유미의 동생 미즈키의 가게를 알아내러 바커스로 갑시다.
 
 
바커스로 다시 돌아온 키류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띠용~ 이게 뭔 일이야 손님들과 주인장이 모두.. 
 
 
그리고 바 귀퉁이에 숨 죽여 흐느끼고 있는 한 소녀

 
4장 시작할 때 전광판을 보던 꼬마아가씨네요
 
얘, 무슨일이 있었던거니 ?!

 
꼬마가 도착 했을 때 이미 이렇게 돼 있었다고
그리고 꼬마는 엄마를 찾으러 왔다고 합니다 
 
 
일단 아이를 데리고 가게를 빠져 나갑시다.

 
어린 아이에게 사건 현장은 꽤 무서웠을텐데 아주 당차게 걸어가는 꼬마아가씨
 
 
그리고 그때 그들의 눈 앞에 펼쳐진 광경

 
유기견을 괴롭히고 있는 양@치무리들 
멋지게 받아서 그대로 돌려주는 키류
 

 
"내가 기분이가 안좋은데 너넨 참 운이 없구나" 
"교육이 필요하겠어"
 
그 순간 더 추가 되는 껄렁배들 
 
흠, 운이 없는건 나였을지도 ?

 
다수의 적들과 싸워 이겨 내고 강아지를 구출합시다.
 

 
강아지를 구해 내긴했는데
 
얘, 근데 너 엄마 찾는다고 하지 않았니 ? 집에가야지 ?
 

 
고아원에서 몰래 빠져 나왔다는 아이
 
아까 이름 물어볼땐 입꾹닫 하고 있다가 이제야 본인의 이름을 알려주네요
꼬마아가씨의 이름은 "하루카"
 
그리고 강아지를 구해달라며 부탁을 합니다

아니 엄마 찾는 다더니 개밥타령이야 나도 갈길이 바쁘다구
 
하지만 거절이란 선택지는 없습니다
 
개부터 살립시다.

 
밀리니엄 타워에서 남쪽, 나카미치 거리에 있는 편의점이에요
 
여기서 도그푸드를 사면 됩니다  <도그푸드> 가격 750엔 드럽게 비싸죠 ?
 
그리고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 아주 뺑이를 쳤습니다
 
그냥 도그푸드만 가져다 주면 안돼요 물도 같이 먹여야 됩니다.
 
 
같은 편의점에서 물도 하나 구입해야 돼요 
<산토리 남알프스의 천연수> 130엔

 
끝인 줄 알았지 ? 또 필요하지롱 

카무로쵸 가장 남쪽에 있는 돈키호테에 가서 접시까지 구해와야 돼요
그냥 대충 좀 먹어
 
이 세가지를 한번에 구해서 가시면 됩니다.
 
 
자, 개를 살렸으니 대화를 해볼까 ? 

 
엄마를 만난적은 없지만 엄마의 언니를 안다고
 
하루카의 이모 이름은 " 유미 " 
 
뭐시라 유미라고 ?! 
그리고는 지쳐서 쓰러지는 "하루카"
 
 
마침 다테에게 걸려온 전화, 하루카를 세레나로 데려가기로 합니다
경찰의 보호를 받기 위해
 
다시 세레나로 돌아갑시다

 
가는 동안에 길에서 시비가 여러번 걸렸습니다.
대사들이 ㅋㅋ
"이봐 아저씨 ! 때려도 될까 ?!"
- 되겠니 ?
 
마주치지 않게 잘 피해서 가도 좋고 그냥 족쳐버리면 돼요
 

 
세레나에 도착 후 다시 깨어난 하루카
 

 
"유미 이모"는 매달 해바라기에 찾아와서 하루카의 엄마가 보낸 편지와 선물을 줬다고 해요
응?! 해바라기 ? 
해바라기는 카자마 신타로가 운영하는 고아원이예요
키류와 니시키 그리고 유미도 해바라기 고아원 출신입니다.
 
얘, 너 엄마 이름이 뭐니 ?!
 

 
미즈키 !
 
뭣 ?!

 
엄마를 알아요 ? 어딨어요?!
 
다그치지마 나도 찾고 있는데 가게 위치를 모른다구

 
바커스에서 가게위치를 물어보려고 했는데....
나 알아요 !
 
하루카는 엄마의 가게를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아까 모른다고 하지 않았나 흠.. )

 
그렇게 하루카와 동행을 하게됩니다
 
 
 
4장 두 번째 시간은 여기까지 입니다.
 
 
 
 
4장 전체 스토리는 여기있어요
https://youtu.be/q4Gag3FM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