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과 같이 : 극 4장 마지막 편입니다.
물약이나 경험치가 더 필요로 하지 않다면
바로 아레스로 갑시다.
"근데 아저씨 밀리니엄 타워 가보심 ? "
"아니 나도 얼마 전에 알았어"
(아저씨는 10년 동안 감옥에 박혀 있었단다)
대화를 하며 걸어 가는데 경찰에게 검문을 당하는 두 사람
"어.. 그게 나.. 이 애 아빠요! "
"그럼 신분증좀 보실까 ?"
있다고 선택했는데 없었어요
아레스에 가기전에 경찰서부터 끌려가게 생겼습니다
"안 돼 아저씨 나 해바라기로 다시 끌려간단 말이예요!"
얘, 그게 무슨소리니 더 의심스럽잖아
눈을 슬쩍 돌리며 런각을 보는 키류
"지금 도망치려고 했지?! 눈 돌아가는거 딱 봤어!"
오이 소코마데다 !!
아빠를 괴롭히지 말라며 소심한 아빠를 대신해 사과하겠다는 하루카
아까 분명 아저씨라고 했는데 조금의 의심도 없이 믿어주는 경찰아저씨
근데 애 앞에서 말이 좀 심하네요
하루카만 없었으면 넌 바로...그냥... 음
이 후는 별 이벤트 없이 대화를 나누며 아레스로 향합니다.
아무리 편지에 암호를 적어줬다지만
아주 능숙하군 이 꼬마녀석
대 버블시대에서도 볼수 없었던 규모의 가게를 차린 미즈키
그리고 미즈키의 초상화가 보입니다.
" 가슴팍 꽃 모양 문신 흠 묘하게 세련미가 넘치는 여자로군 "
뭐야 관심있어 ?
(흠...나도 ^^)
하루카에게 마지막으로 유미 이모가 찾아왔을때 펜던트를 줬다고 합니다
"그때 생각했어요 엄마를 더 이상 만날 수 없을지도...."
미즈키의 행방을 알 수 없으니 그녀가 남긴 유품일지도?
그때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는 소리
오미연합의 조직원들입니다.
그리고 아주 살벌한 다라이를 지닌
간부 보좌 하야시 히로시
그때 키류에게 걸려온 전화
다테에게 걸려온 전화
(앗 마침 경찰에게서 전화가?)
유미가 100억 사건의 범인이라고 합니다
현장에 10년전 키류에게 받은 반지가 떨어져 있었다고
1장에서 츤츤거리더니 전해 주긴 했네요
그리고 동성회는 공범인 여자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공범인 여자라면.. 미즈킨가?
그냥 끊어 버렸어 ?
가오는 가오고 애는 살려야되는거 아니냐고
오이 이놈들 너희도 유미와 미즈키를 찾고 있는게냐 ?
" ? "
"우린 쟤요, 애를 내노쇼!"
"안그럼 당신을 제끼겠소!"
동성회와 오미연합의 목표가 다르네요
둘중 하나는 헛다리를 짚고 있는 모양 ?
난 약하지 않아 애송이들아
(당신을 컨트롤 하는 난 약할 껄 ?)
그리고 오미연합의 조직원들과 전투가 시작됩니다.
3장까지의 내가 아니야 스킬을 꽤 많이 찍어뒀다구
졸개 녀석들부터 빠르게 컷
1대1로 붙어보자구
스킬을 찍어봐야 파일럿은 그대로입니다
신나게 터지는 나
하지만 약을 든든하게 챙겨왔어요
약빨로 극복할겁니다
옆으로 삭 피해주면서
궁 한방 꽝!
꼬마아가씨 거기 숨어 있었니 ?
아저씨는 고전중이란다...
바가 있는 곳에선 오히려 기물들로 인해 얻어 터지기 바빴습니다
발코니쪽으로 이동해서 싸웠어요
피 채우지마 이 치사한 자식
(물약을 신나게 빨아재끼며..)
거의 15분가까이 싸워서 겨우 제압에 성공하는 키류
아니, 나..
"아저씨 왜 내가 왜 이 사람들에게 쫓기는 거죠 ?"
징징대지마 내가 어떻게 알아 나도 죽다 살아났다구...
라고 할뻔ㅎ
이렇게 용과 같이 : 극 4장이 끝났습니다.
다음 시간엔 서브 스토리 몇 개 가져 온 후에 5장 이어 나가겠습니다.
4장 전체 스토리는 여기
https://youtu.be/q4Gag3FM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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