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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거/닌텐도 스위치

[용과 같이 : 극] 제 6장 - 1, 부정 : f. 꽃장수 (닌텐도 스위치)

by 순진환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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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용과 같이 : 극 6장 부정 첫 번째 시간입니다.
 
 
그럼 출발
 
 
아마도 96년
길거리에서 니시키야마와 마츠시게가 언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사연은 니시키야마가 조직을 꾸릴수 있게 도와준 카자마조의 카시와기형님이 있었죠?
그런 그와 관련된 업장의 돈을 갈취해 버린 마츠시게였습니다.

 "카시와기 형님이 뭐라고 하면 당신이 알아서 잘하쇼"
"이 새ㄱ..."
"3천만엔, 어떻게든 마련해 달라고 했잖아 ?"

 꼭지가 돌아서 니시키야마를 조사버린 카시와기 

카자마 형님에게 실망을 안겨드리고 싶지 않았던 카시와기는 이 일을 눈 감아 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잔뜩 화가 났을때 무심코 내 뱉는 한마디를 조심해야 돼요

 "에휴 키류였으면..."
 
-발작버튼 On-
 
마츠시게에 이어 은인같은 형님에게도 키류와 비교당하며 열등감과 설움이 폭발합니다
눈물펑펑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시작되는 6장 부정(父と子)

 고초를 겪은 후 잠을 자고 있는 하루카 
유미와 미즈키의 행방을 알기 위해 또 길을 나서는 키류

 세레나를 나서자마자 삼도천변 노숙인이 찾아왔어요

꽃장수에겐 그의 얼굴조차 모르는 생이별한 아들이 있답니다
이 친구 아주 망나니신데 어떤 문제에 휘말린 모양이라고
근심에 휩싸인 보스가 걱정 돼 키류에게 도움을 청하러 왔어요

 
꽃장수에게 갑시다
 
 
꽃장수를 만나러 가는 길 삼도천변 분수대에서 한 노인을 마주치게 되는 키류

 투기장에서의 싸움을 잘 지켜봤다며
키류의 강함을 인정하지만 무예가로서 아쉽다며 자신의 제자가 되길 제안합니다.

선택지가 있지만 거절을 거절합니다 마치 동의란만 있는 야간자율학습 동의서와 비슷해요
그냥 제자가 됩시다.
 
 
코마키류는 에도시대부터 전수 된 유파라고 합니다

 "30년만의 제자라.. 무엇부터 가르쳐야 할지.. "

막무가내로 편입시키더니 대책이 없는데?
 
 
불현듯 떠오른 첫 번째 시간은 호신술이라고 합니다

 권총이나 샷건을 소지한 적에게 사용하는 히트액션이에요

총기류 상대로 제법 쓸만해 보여요 "용" 능력에 들어가있네요
 
자 놀시간없어 꽃장수 만나러 가야 돼
 
 
배팅장에 있는 한 커플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민상씨

 "당신 아들이야 ?!"

화들짝!

 아들의 여자친구는 아사쿠사에 있는 작은 조직의 딸이라고 합니다.
야쿠자를 싫어하는 꽃장수를 대신해 도움을 주러 가야겠죠 ?
 
 
그리고 삼도천변을 나가려는 길에 만나는 한 남자
말을 거는 녀석들이 많네요 귀찮구만

 타무라 입니다.
(1장에서 정보원 역할을 했고 키류의 사건을 파다 도쿄만에서 사체로 발견됐다던)

 
자신의 정보력에 한계를 깨닫고 꽃장수 밑으로 갔다고 하네요
꽃장수가 신분세탁을 싹 해줬다고 합니다.
"아오키"(잡지 기자)에겐 비밀로 하겠다고 하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배팅장에 도착한 키류

 조직에서 보낸 줄 알고 키류를 보자 달려드는 꽃장수의 아들

 도와주러 간거 아녔어 ?
꽃장수의 아들 타카시를 신나게 두들겨 패버리는 키류 

 조직의 두목 딸인 쿄가와 함께 사랑의 도피를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를 찾아온 한 무리

 팀원들에게 메세지만 남기고 런을 쳐버렸다는 철딱서니 없는 모습을 보여준 타카시
그의 팀원들이 타카시를 조져버리려 하는 그때 

 "아저씨가 정리해줄테니 여자친구에게 가봐"
 
키류가 나섭니다.
 
 
그리고 CCTV로 지켜보고 있을 꽃장수에게 영수증을 끊어 달라는 키류

 나한테 빚지는 거야 기억해둬
 
언제나 시작은 광역기로

 이번 배팅센터에서의 전투는 나름 깔끔했습니다
컨트롤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다음 화 전투씬에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크흑ㅠ 

 얘길 들어보니 조직의 돈까지 훔쳐 도피중인 대책없는 커플이었어요 

 
다음 편에 계속
 
 
6장 전체스토리는 여기 있어요
https://youtu.be/MpVUOnJbl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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