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과 같이 : 극 6장 마지막 시간입니다.
쇼타로라는 호스트에게 빠져 돈을 흥청망청 쓰다못해 사채에 손을 댄 다테 형사의 딸 사야
결국 감당 못할 빚을 지게 돼 사채업자들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하게 됐는데..
나야, 들 키류
다테 형사를 혼자 둘 수 없죠
키류도 함께 싸웁니다
하지만 은근히 방해돼요ㅋㅋ
나혼자 싸울테니 가세요라...
싸움은 싸움이고 빚을 졌다니 일단 업장을 가봐야겠죠
다테는 홀로 고리대금업자에게 찾아갑니다
근심가득한 표정의 키류
표정보니 또 이동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진작 같이좀 가
그나마 흥청망청 놀려고 돈 갖다 쓴건 아니었어요
쇼타의 빚을 대신 갚으려고 사채를 끌어다 썼나봅니다.
흠 능지이슈로 보면 더 심각한건가?
제 목숨 부지하려고 여자한테 빚을 넘기는 남자를 믿어 ?
너 아주 어리석은 녀석이로구나
사야도 함께 데리고 가는 키류
왜 또 모래주머니 달고가 혼자가지
업장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당신이 아빠니까 대신 내놔
200만원의 빚은 점점 불어나 4천만원이 됐다고 합니다
2천프로 인상!
어허 이 녀석 단순히 고리대금업자랑 붙어 먹은게 아니라
실직적 리더격인것 같아요
경찰수첩을 보고 더 막나갑니다.
쇼타의 실체를 보게 된 사야
경찰이 안무서워 ?
난 무서울 걸?
꼬리뼈 공격에 좋아죽는 쇼타
아니 좁은공간에서 뭐야 좀 나오쇼 다테상
계약서 내놔 찢어버릴라니까
싸다구!
사실 그간의 행실이면 싸다구 한대 싸게 막았습니다.
가정을 돌보지 못했던 과거를 뉘우치며 흐느끼는 다테형사
지켜줄게 딸아!
알았어 울지마 뿌엥
같이 부등켜안고 우는 부녀
6장은 야쿠자도 울고 형사도 우는군요
꽃장수 부자와 다테 부녀에게 호감작을 제대로 한 키류는
쿨내를 풍기며 자리를 비켜줍니다.
그리고 경시처 서장실로 호출받은 다테 마코토 형사
10년전 도지마 살인사건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
서장 왤케 젊어
손 떼!
지금도 10년전 사건을 알아보고 있는 걸 윗선에서 눈치챘어요
상부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다테 형사
다테 : 아가리(실례하겠습니다.)
하루카와 함께있는 키류를 유괴범으로 몰고 갈 생각인가요 ?
의뢰인을 밝힐 수 없지만 수색 요청을 했답니다.
동성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권력자거나 어쩌면 느그ㅅ... 아니, 니시키?
이렇게 용과 같이 극 6장 부정 편이 끝이 났습니다.
6장 전체스토리는 여기 있어요
https://youtu.be/MpVUOnJbl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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