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극 7장 두 번째 시간이 돌아왔어요
미즈키로 추정되는 인물의 시신이 발견된 소식을 입수한 다테와 키류
미즈키의 문신에 새겨진 각인의 주인을 찾았지만 큰 성과는 없었어요
하루카는 엄마의 소식에 대해 함구하는 키류와 다테를 원망하며
펜던트를 내려놓고 세레나를 나가버리는데...
금쪽.. 아니 [하루카를 찾아라]
이게 용과 같이야? 프린세스메이커야 ?
이 게임이 느와르인지 육성 시뮬레이션인지 슬슬 헷갈립니다
동성회나 오미연합이 움직이기전에 먼저 찾아야겠죠
카무로쵸 정보꾼 아오키와 게임장의 여학생의 대화를 토대로 하루카를 찾아헤매는 키류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자를 찾은 키류
하지만 이미 정장입은 남자들이 하루카를 데려갔다고 합니다.
그들의 통화 내용으로는 [어느 공원]으로 향했다고
카무로쵸엔 세 군데의 공원이 있어요
서부공원, 아동공원, 제 3공원
서부공원과 아동공원에선 하루카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 남은공원은 ?
....
세레나 바로 코 앞이잖아!
하루카 데려와!
키류와 다테가 찾아 올 것을 예상이라도 한 듯 기다리고 있는 한 남자
그가 키류와 다테를 안내한 곳은..?
또타더스트였어요
누구냐고 물으면 대답해주겠냐?!
펜던트 내놔 펜던트!
총을 들이밀고 좋게 좋게 말로만 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그럴리 없죠 펜던트가 키류의 손을 떠나는 순간 격발!
우리 금쪽이 팔에 총이 스쳤어 !
거길 스쳤는데 다테상의 몸은 멀쩡합니다
기적의 에임
그리고 느끼한 손짓과 함께 시작되는
수수께끼 조직과의 전투
총을 든 친구들이라 그런지 아주 힘겨운 싸움이었습니다.
안 힘겨운 전투가 있었느냐는 질문은 금지금지
너 누귀야..?
수수께끼 조직원들의 리더로 보이는 느끼남이 정보를 말하려는 찰나
꾸엑...
같은 조직원의 손에 살해당하고 맙니다.
키류를 쏘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
금쪽아 괜찮니!!
다행히 팔에 스치기만 해 하루카는 무사합니다.
그리고 엄마 미즈키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는 키류
엄마를 잃은 슬픔보다
오히려 키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하루카
그때 감금되어 있던 아오오니와 친구들이
분위기를 깨줍니다.
키류와 다테는 하루카를 보호하기 위해 꽃장수가 있는 삼도천변에 맡기기로 합니다.
그들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주는 꽃장수
오이오이 경찰도 야쿠자도 함부로 못 건드는 곳이니 안심하라구
이럴려고 호감작을 한거야
다음 날 니시키야마를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서는 키류
다음편에 계속
7편 전체 스토리는 여기있어요
https://youtu.be/gvp2YYyI1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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