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과 같이 : 극 2장 세 번째 시간 마지막 편 입니다.
바로 출발






험상궂은 인상과 달리 이곳에서 호스트로 일하고 있는 유우야
키류의 정체를 알고 바로 머리를 조아립니다.






카자마 큰형님 덕에 자리잡고 살고 있는 것 같아요갓자마 빛타로 인상부터 좋았어
그리고 뜬금 없는 소식



동성회 3대 회장 세라 회장이 어젯밤 살해당했다고





도지마 조장이 죽은 후 지난 10년간 이권 싸움이 치열했던 동성회
도지마조를 물려받은 카자마조는 가장 큰 세력을 유지했으나
내부 배신자에 의해 카자마조가 깨졌다고
나닛?! 다레다!



중요한 얘기중이신데 소란이 벌어졌어요
시마노조에서 또 돈 뜯으러 왔습니다.
시마노는 2장 처음 나왔을때 그 대머리예요 인상 아주 드러운






적당히 돈으로 무마하려는 카즈키,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온 유우야
그리고 서태웅 빙의해서 선빵을 날려버리는 키류 카즈마
그래도 가석방인데 주먹을 너무 함부로 쓰는거 아닌지



마 니 누고 ?!
한다이 하자
자 여기서 사실 난이도 하향조정을 했습니다
이지모드로... 줘터졌어요
그냥 마구잡이로 버튼만 누르니 노멀로는 한계가 있었어요
서브 계정으로 기술 차근차근 읽고 난 뒤로는 무난하게 노말로 깼습니다 ㅋㅋ



아무튼 수적열세를 극복하고 제압성공



이제 알았어 ?
근데 비겁하게 총을





신지 ?!
소프타령하며 귀엽던 신지였는데 제법 포스가 느껴집니다
(근데 15만엔 내놓으라고 하는건 아니겠지? 10년 복리까지 치면 돈이 얼마야)


오 출세하셨어~
그리고 들려오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소식








카자마조를 배신하고 조직을 깬 사람은 니시키야마였어요내 친구 니시키가 느그시키가 돼 버렸다고?
제 5대 오미연합의 본부장 테라다를 등에업고 독립을 꾀했다고
그리고 신지는 그를 감시하기 위해 니시키야마 조 간부로 활동중입니다.






니시키가 소집했던 100억엔 도난건에 대한 간부회의 직후 살해당했다는 세라 회장
키류 : 상대가 누가 됐든 일단 가서 카자마 행님 만나야겠어 난
카즈키 : 시마노조가 있을텐데 감당가능 ?
신지 : (고집불통 못 말림 걍 놔두셈)


이렇게 용과 같이 : 극 제 2장 공백의 10년 편이 끝났습니다.
2장 전체 스토리는 여기
https://youtu.be/DF1Sm7TvW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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