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과같이 극 : 8장 책략 마지막 편입니다.
8장과 9장은 분량이 짧아요 전투 위주라 기존 3부작이 아닌 2부작으로 줄였습니다.
(끝으로 향해 가고 있다는 뜻일지도)
카무로쵸 세 개의 갱단중 남은 갱단은 블러디 아이
하루카의 행방을 알기위해 키류는 데보라로 향합니다.
일본 양아치 특이죠 ? 거북목 빼며 아앙~?!
말로는 안됩니다 조사버려야지
환장은 꼬리뼈가 아작나는 니가 하는거야!
오이 죽기 싫으면 우리 꼬마아가씨를 넘겨라
앞선 갱들과 마찬가지로 말로는 해결이 안되는 친구들이에요
블루, 화이트 갱들과 달리
레드는 형제가 리더입니다.
뚱땡이가 허세를 부리는것 같았는데 아니였어요
노말 기준 전투만 20분 했습니다
이새..ㄱ...이 친구들 아주 골치 아팠습니다.
멸치 친구(형제 중 형)는 헤드스핀에 토마스에 비보잉으로 혼을 빼놓고
뚱땡이는 의외로 날렵하고 빨라요
노말모드도 이 정도로 고전하는데 하드 모드는...엄두도 안납니다 ㅋㅋ
솔직히 말하면 게임 제작자 군만두만 먹이면서
하드모드로 즐겨보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했다했다
헛소리 말고 하루카 어딨는지 말해
아직 덜맞은 것 같은 블러디 아이의 리더 아카이
디제잉 장비와 얼굴 몇 번 부비부비 해주니 신나서 의뢰인을 말해주는 아카이
하루카를 데려간 조직은 중화가의 "라우카롱"이라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스케일
여기서 라우카롱이 누구인가 ?!
과거 도지마조는 여권 위조를 위해 "사화"와 거래를 하였는데
거래간 액수에 문제가 있었던 것을
모욕으로 받아들여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키류를 잔인하게 죽이려 했던 과거 악연이 있는 사이입니다.
그 관련된 과거
12년 전
라우카롱이 자리를 비우고 죽음의 위기에 처한 키류
그때 카자마 형님의 등장
쌍권총으로 사화 조직원들을 쓸어버리는 빛자마
카자마형님이 다리를 저는 이유는 키류를 구하다 입게된 부상이었습니다.
빛자마 킹자마 신자마
좋은 리더네요
다시 현재로 와서
사화의 본거지는 요코하마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테와 함께 요코하마로 향하는 키류
역시 이번에도 시마노가 뒤에 있었습니다
시마노와 손을 잡은 라우카롱
그런데 이 친구
돈 얘기에 아주 민감하네요
돈 싫어하는 사람 어딨겠냐만 유독 민감한 것 같아요
12년 전 도지마조에서 단가 좀 후려쳤다고
키류를 죽이려고 했던 것도 그렇고
흠
니시키는 오미연합을 뒷배로 두고 일을 꾸미고있었는데
오미연합은 그런 니시키의 뒷통수를 후려치고
시마노와 결탁한 상태
그 와중에 계산만 맞으면 납득은 또 빠른 편인 라우카롱
다음 시간은 9장으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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