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과 같이 : 극 12장 재회 편입니다.
마지막을 향해가는 만큼 스토리가 꽤 길어요
일단 출발
아케미는 오미연합의 테라다가 카자마를 시바우라 부두에서 보호중이라고 했어요
키류와 하루카는 곧장 시바우라 부두로 향합니다.
마지마조에게 감금당했던 하루카를 구해준것도 테라다였어요.
님 니시키야마랑 손잡은거 아님 ? 왜 큰 형님을 돕는거야 ?
테라다는 카자마에게 평생 갚아야 할 은혜가 있다고 합니다.
그게 뭔지 궁금한데 안알랴줌
드디어 큰형님과 재회한 키류
테라다 역시 카자마와 같은 히트맨 출신이라고 합니다.
사화에 감금 됐던 키류처럼 테라다도 구해준적이 있을까요 ?
거 두 사람의 관계도 좀 알려주쇼
키류의 잃어버린 10년간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카자마
그리고 알게되는 충격적인 사실
루카야 니 엄마는 유미동생 미즈키가 아니란다
하루카 : 뭣?!
미즈키가 유미고 유미가 미즈키란 뜻
키류 : 뭣?!
유미는 5년전부터 미즈키란 이름으로 신분을 세탁해 살아왔었습니다.
키류 : 그럼 하루카의 엄마는 ...
하루카는 96년 12월생 키류가 감방에 간건 95년 10월
크윽.. 계산이... 안맞아
아니어야해아니어야해아니어야해아니어야해아니어야해아니어야해아니어야해아니어야해아니어야해
아니어야해아니어아해아니어야해아니어야해아니어야해아니어야해아니어야해아니어야해아니어야해
얘, 안타깝지만 하루카의 엄마는 유미가 맞단다.
두둥.....
그럼.. 아빠는... ?
MIA의 진구 쿄헤이였어요
도지마조 사건 당시 기억을 잃은채 병원에 있던 유미는
자신이 자랐던 해바라기로 돌아갔고
카자마는 유미의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주변인물들의 사진을 보여줬었습니다.
유미가 니시키의 사진을 보고 경기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고 사건의 진상을 알게된 카자마는 니시키야마에게서 유미를 숨겼습니다.
그건 그렇고 왜 진구랑 유미가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됐죠?
당시 진구는 3대 회장 세라의 지원을 받으며 정계진출을 노리고 있었어요
동성회에 자주 드나들던 진구는 유미를 사랑하게 됐고
기억을 잃었던 유미는 그에게 마음을 주고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깊은 빡침이 밀려오는 키류
얘, 내 손 좀 놔줄래?
그리고 늘 있는 클리셰
사랑하는 사람의 성공을 위해 떠나주겠어요
정계진출을 노리던 진구는 유미와 하루카의 일로 협박까지 받자
아주 비열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카자마는 세라를 설득해 유미와 하루카를 숨기기로 합니다.
진구의 비열함에 다시 하루카의 옆에 자리한 키류 ㅋㅋ
그런 이유로 유미는 미즈키로 신분을 세탁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00억엔은 대체 왜...?
그때 부두를 습격한 시마노조!
다음 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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