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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거/닌텐도 스위치

[용과 같이 : 극] 제 11장 - 인의 (1) (닌텐도 스위치)

by 순진환 202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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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FPzJp0XYcg

 

오늘은 용과 같이 : 극 11장 인의 편입니다.
 
 

꽃장수와 함께 신지와 레이나의 시신을 수습해 장례를 치루는 키류
 
그리고 신지가 말한 아케미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

꽃장수는 카무로쵸 정보통 답게
그간 신지의 행적도 줄줄꿰고 있어요

 
도원향이라는 아주 고급진 소프에 자주 드나들었다는 신지
아케미는 도원향에 있는 남바완이시랍니다.
 
그리고 하루카의 난감한 질문

신지와 레이나의 죽음에 꿉꿉했던 제 마음이
키류 쟤 말고 나, 이츠 미의 기분이 조금 환기가 됐어요

도원향은 회원증이 필요합니다.
 
예전 도원향에서 일했던 신메이라는 친구를 만나러 캬바크랍 샤인으로 향하는 키류 

도원향 회원증이 갖고 싶어 ?  
그럼 내 신분을 세탁좀 해야겠으니
여권부터 만들어와!

 
샤인에 있는 신메이는 밀입국자였어요
도원향의 회원증을 주는 대신
위조여권을 요구하는 신메이

 
위조업자의 중개책이 되는 카무로쵸의 또 다른 캬바크랍 주얼의 아야카를 만나러 갑시다

신메이 ? 처음들어보는 이름인걸 ?

신메이가 누군지 모른다며 시치미를 떼는 아야카

그러지말고 소주나 한잔하쇼 !
됐어, 난 소맥파야 일어나봐야겠어
 
신분세탁이라는 불법적인 일인 만큼
쉽게 입을 열지 않는 아야카

 
그때 누가봐도 악인으로 보이는 수상한 두 남자가 쥬얼로 들어갑니다.

걱정돼서 쫓아와 봤더니 마담과 아야카가 아주 시원시원하게조사버렸어요

그들의 주 거래 장소는 3공원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돌아다니는거야 ?
뚜벅이는 너무 피곤해요

 
주얼에서 나오니 마침 눈이 오고 있었어요
2장이 12월 5일이었으니 지금쯤 12월 말이겠죠 ?
거리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이고 

 제가 사는 대구는 눈이 잘 오지 않는 곳입니다.
게임에서라도 눈을 좀 맞아봤어요

트리옆에서 사진도 한방 찍어주면서

이 빡빡이 친구들은 사화의 잔당들이에요

사화의 주 수입원은 위조여권이었죠? 인변사와 밥그릇 싸움을 하는 중
 
내 알빠 아니고 내가 이 여자들과 볼일이있으니
좀 꺼져줄래?

앗 이녀석 어디서 봤다 했더니 키류잖아 ?
뭣? 키류 ?!! 붓코로스!!!!
 
는..........내가...
 
가볍게 정리해줍시다

꼭 주먹을 보여줘야 일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세탁기 돌리고 있을테니 주얼에서 보자구

신메이의 위조여권을 전해주곤 5년전 카자마가 의뢰했던 신부세탁 일을 알려줍니다.
설..마.. ? HOXY..? 누군가 한명 뇌리에 스치긴 하지만 
 
스토리의 막바지에 다달았으니 그냥 넘어갈게요

뺑이란 뺑이는 다 치고 여권까지 만들어다 줬는데 
뭐 ? 회원증이 없어 ?  이미 다른사람에게 줬다고 ?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하지만 키류는 액션을 취하지 않아요
 
또 또 또 사람을 만나러 가야돼요 

30만엔을 건내고 드디어 도원향 회원증을 입수하게 된 키류
 
 
 
다음 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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