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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거/닌텐도 스위치

[용과 같이 : 극] 제 12장 - 재회 (2) (닌텐도 스위치)

by 순진환 202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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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sbDDyCqOQA

 

오늘은 12장 재회 마지막 시간입니다.

13장이 최종화인데 다 왔어요

 

그럼 출발

 

 

시바우라 부두에서 카자마와 재회한 키류

유미와 동성회의 100억, 그리고 진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선박을 습격해온 시마노조

아수라장이 돼 버린 선박

 

그래 형 여기있다.

선박에 있는 가스통을 이용해 후드러 패주면 빠르게 제압이 가능합니다.

(난이도 노말 기준)

 

시마노는 얼굴값을 하는 사람이에요

어디서 구했는지 수류탄을 살벌하게 쏟아 붓습니다.

 

바다에 뛰어 들었는데 물 한방울 젖지 않은 키류

근데 당신들 어디로 빠져 나온거죠 ?

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둡시다.

시마노는 테라다가 배신 할 것을 미리 알고 테라다를 추적하고 있었어요

생긴 것과 다르게 나름 스마트한 설정

순진한 녀석들 너흰 내 손바닥 안에 있다 이거야

는 너 

 

카자마 역시 대비를 해둔 상태였어요

때마침 도착한 카자마조 2인자 카시와기 상

 

근데 트럭으로 그대로 꼬라박으면 됐던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금지

 

그리고 시작되는 카자마조와 시마노조의 전투

도지마의 용 스타일을 제외하곤 스킬을 다 찍었기 때문에

언제나처럼 조금 고전은 했지만 한숨은 덜 나왔던 전투였어요

키류와 카자마조에 패배한 시마노

야쿠자 답지 않게 인정많은 키류는 끝을 내지 않고 등을 보이는데

그 틈에 수류탄을 던져버리는 시마노 

카자마는 자신의 몸을 던져 하루카를 보호하고

수류탄 파편에 그대로 노출 돼 치명상을 입게됩니다.

죽음을 앞둔 순간에도 아이들을 걱정하는 카자마 형님

그리고 3대 회장 세라의 유언장을 건내는 카자마

진구를 실각 시키기 위해 100억엔을 훔친 세라는

미리 유언장을 남기고 

숨지도 도망치지도 않기로 결심했었어요

그리고 카자마는 죽기 전 키류에게 지금까지 숨겼던 진실을 고백합니다.

... 예 ?

.... 손을 잡아줘야 돼 말아야 돼 어떡해

그럴거면 손잡아줘..

 

 

12장 재회 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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