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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거/닌텐도 스위치

[용과 같이 : 극] 제 13장 - 싸움의 끝 (2) (닌텐도 스위치)

by 순진환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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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2n8v-cHxlY

 

오늘은 13장 싸움의 끝 두 번째 시간입니다
 
바로 출발
 

도지마 사건 후 10년 
아레스에서 재회한 키류와 유미 
그리고 하루카
 
긴머리 일 땐 별로였는데 숏컷, 단발파라 마음에들어요

딸이 이제야 눈에 들어오...

그리고 모녀상봉의 순간

아주 단란한 가족 같고 흐뭇합니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 밀리니엄 타워를 울리는 헬기소리

100억엔을 되찾으러 나타난 진구 쿄헤이

성우분에겐 죄송하지만 아주 목소리가 비열한게 제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아주 싫었어요

100억엔뿐 아니라 자신의 성공을 위해
딸인 하루카에게 총을 쏜 진구
하지만 키류가 막아서게 됩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한 일이지만 나라를 들먹이는 궤변

늬들이 뭘 안다고 지껄여 너흰 이제 죽은 목숨이라구
 
 
그때 구원투수 테라다 등판

아 아웃카운트 하나 못 잡고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진구는 유미가 살아 있는 걸 알게 된 후
 
동성회를 버리기로 마음 먹었고
오미연합의 회장과 비밀리에 손을 잡았어요

자신의 보스에게 통수를 맞은 테라다ㅠ

그리고 진구는 출세와 복수심 열등감에 사로잡힌 니시키야마도 잘 이용해먹었습니다
 
오미연합과 손잡은 난 일본의 정점에 서겠다 이말이야 
 
그때

응 100만엔 터트려버릴거야
총 내려놔
 
에엑..ㅂㄷㅂㄷ..

세라 회장은 예전 함께 학생운동을 하던 시절의
강한 신념을 가진 진구 스스로가 다시 깨닫길 바랬지만
이미 타락할대로 타락한 진구

"흥 그딴 유언장 무슨 소용 ?"
 
"어 내가 죽는다면 소용없겠지"
"세라회장과 카자마 형님이 지킨것을 내가 지키겠어"
 
"뭣 ?"

세라 마사루는 다음과 같이 유언한다.
동성회 3대 사후, 은퇴 이하의 사람에게 계승한다
"키류 카즈마"
 
"세일ㄹ..아니 4대 회장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그리고 시작된 오미연합 조직원들과의 전투

"혼자 잘도 싸우는군"

헉헉 I Can Do This All Day.... 혈청좀 놔줘..

 
오미연합의 조직원을 제압했지만
추가 투입되는 진구의 비밀요원들
 
그리고 그때 다테와 스도가 헬기를 타고 멋지게 등장

길다잉 잘들어 이중구..
진구 쿄헤이
널 살인교사 및 뇌물수수 총기법 위반 또 뭐냐 기타등등 시@ 많기도하네
 
"AGARI!"

일단 퇴...퇴각!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이렇게 된 이상 다 죽어줘야겠어"

그리고 시작 되는 전투

단순한 적이 아닌 총과 칼로 무장한 정부의 병력들이라 상당히 고전하는 키류..

아니 나...

게임 통 틀어 가장 귀가 뜨거워졌던 싸움이었습니다.
 
하지만 물약빨로 극복!

간신히 꼬봉들을 조사놔도 금방 부활해버려요 
플레이 하실 분들은 잘 분배해서 한꺼번에 조사버리는쪽으로 가닥을 잡으시길
 
전 그냥 진구부터 아작을 내놨습니다
이 친구 목소리부터 마빡에 점까지 마음에 안들어

그리고 진구를 제압한 키류
또 마무리 안 짓지 또!

진구를 제압한 키류는 다시 유미와 하루카의 곁으로
 
그런데 그때 울리는 엘리베이터 소리...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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